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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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일반아파트 |
주상복합아파트 |
오피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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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법률 |
주택법 |
300가구이상이나 주거비율 90%이상은 주촉법 |
건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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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대상 |
사업승인 |
300가구이상사업승인 |
건축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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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
300가구미만은 건축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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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방법 |
공개청약 |
청약통장 또는 공개추첨 (투기과열지구) |
공개추첨 (투기과열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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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보증 |
보증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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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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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 |
공동주택관리령 |
150세대이상 주택법적용 |
일반건축물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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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
표준화(지역별약간차등) |
난방방식 및 관리방식에 따라 차등 |
난방방식 및 관리방식에 따라 차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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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분류 |
아파트 |
아파트 |
업무시설 및 주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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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
있음 |
있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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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
설치가능 |
설치가능 |
설치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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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도 |
100% |
100% |
50% (전용면적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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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사업자 |
해당됨 |
해당됨 |
해당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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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
전용면적25.7평 초과시부과 |
전용면적 25.7평 초과시 부과 |
평형에 관계없이 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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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2주택 |
해당 |
해당 |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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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보호 |
보호 |
보호 |
보호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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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계약자 지원 |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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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안됨 |
아파트 및 주상복합 차이
첫째 입지조건에 따른 차이로서 주상복합건물은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입지하게되며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주로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게 됩니다.
둘째 주상복합의 경우 (타워팰리스의경우) 주택법의 규제를 전혀 받지않고 건설되었으나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주택법의 규제를 받아서 그 설계와 시공,그리고 분양에까지 일일이 규제를 받게됩니다.(현재에는 일정규모이상일때는 일부조항에대해서는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것으로 되어있긴 합니다)
셋째 주상아파트의 경우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입지하기 때문에 건폐율이나 용적율이 매우높게 건설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초고층형태의 건물이 불가피한 반면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주거환경을 보존하기위해 아주 낮은 용적율과 건폐율을 유지하게되고 주상복합정도의 초고층은 생겨나지않습니다.
넷째 주상복합의 경우에는 두동이상의 주거동이 있을때에 두동사이의 거리등에 대해서 법적인 규제가 없거나 아주 느슨한 관계로 주거환경의 보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반면에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있기 때문에 주거환경을 잘 보호받을 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다섯째 주상복합일경우 단지내에 건설되는 상가등의 규모가 상당히 커서 해당 아파트단지의 소요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규모로 건설되어 커다란 상권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주택법에서 규정하는 소규모의 상업시설만이 입지할 수있도록 규정하여 일반상업시설로부터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보호하도록 되어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을 개괄적으로 본다면 주상복합의 경우에는 한 부지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생활하는것이며 일반아파트의 경우는 철저하게 주거시설을 위주로 건설하여 주거환경을 보호받도록 건설하는 형태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이런환경속에서 건설되는 아파트의 차이점을 본다면 주상복합의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위해서는 일반아파트에 비해 엄청난 공사비가 소요되며 용적율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는 건축물의 조합형태에서 해결해야만하는 내부교통,방재,실내기후조절등의 비용은 일반아파트에 비해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아파트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주거환경보호를 염두에 두고 구성한 외부조건때문에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보다 그 건설과 유지에 훨씬 용이하다고 이야기 할 수있죠.
그런데 문제는 과연 어느것이 더 좋은것이냐 하는 문제인데 그것을 단적으로 이렇다저렇다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의 취향문제이기도하고 또는 어쩔수없이 비슷비슷한 사회계층의 사람들이 모여살기 마련인 주거환경 자체가 집값과는 별도로 자리매김되어가고있는 현실속에서 과연 어떤분위기를 택할 것인가는 항상 선택하는자의 몫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