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바람둥이 남자도 미치게 만든 여우의 기술

신푸르미 2011. 6. 8. 16:44

 

 

 

 

마야(MAYA) - 나를 외치다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필자가 바람둥이 생활을 16년동안 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수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기억에 남는 여자들이 없겠는가??

 

100% 경험담을 적는다..

 

그리고 바람둥이 남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남자들한테 사용을 하더라도..

 

먹힐수 있는 몇가지 상황들을 여자분들에게 알려줄것이다.

 

일반 연애글이나, 연애리뷰에 원래 이런제목을 달면 따라오는 내용이 있다.

 

"웃는 모습을 보여줘라" "남자가 힘들때 알아줘라" "밀고당기기를 잘해라"등등..

 

이런식으로 적을라고 글 적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바람둥이 남자도 미치게 만든 여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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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인기있는 남자일수록 여자한테 거절을 받아본적이 없다.

 

바람둥이 남자, 또는 일반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자기만의 연애방법이 다 존재를 한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는 순간...

 

"그여자를 어떻게 작업을 해야겠다"라고 바람둥이 남자들은 나온다.

 

그래서 자기만의 연애 노하우를 이용해서 여자한테 연락처를 물어보았을때..

 

거절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왜??

 

거절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기때문이다.

 

하지만 거절을 당한다면.........

 

사귀자라고 한것도 아니고, 서로 연락하고 지내자라고 했을뿐인데..

 

거기서 여자가 거절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여자한테 인기없는 남자들이나, 소심한 남자들은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그럼 그렇지.....ㅠ.ㅠ"

 

하지만 바람둥이 남자나 여자한테 인기 있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이것봐라......" "감히 니가 나를........" 이런 생각 든다.

 

여기서 여자분들이 한가지 변수에 대해서 분명히 물어볼것이다.

 

거절을 했는데 더이상 대쉬 안해오면 어떻게 해요??

 

그것은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것 아니다..

 

단지 한번 슬쩍 떠보았다라는 표현이 맞는것이다.

 

그런데 이 거절에도 방법이 있다.

 

필자가 경험한 한여자........

 

그렇게 이쁜 여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그렇게 못생긴 여자도 아니었고..

 

일반적으로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드는 미모를 가진 여자..

 

그여자는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필자는 그 커피숍에 자주 가는 손님이었다.

 

바람둥이 남자같은 경우에는 여자한테 들이대는것을 겁내지 않는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다가가지??? 이런 고민 안한다.

 

왜?

 

"어차피 이런 수도없는 상황을 경험했다.."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다..

 

능숙능란하게 처음 보는 남자가 나한테 말을 잘 걸어오면 바람둥이 확률이 99.9%다.

 

그렇게 3일정도 지나서 서로 친해지고, 농담정도 할정도가 되고

 

남자친구가 없다라는것까지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도중에 연락처를 물었다..

 

당연히 줄것이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나는 이 여자의 전화번호를 받는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그여자의 말 한마디가 재미있었다.

 

"남자가 연락처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주면 너무 쉽잖아.. 내가 가르쳐 주게끔 만들어봐,,..."

 

보통 여자분들 중에서 이런 경우가 있다.

 

"연락처 줘.. 내가 연락할께"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남자는 여자한테 연락이 오기까지 "꼼짝마라"가 된다.

 

또.. "내가 이여자한테 차였나?" "이여자가 도도한 여자인가?" "이여자가 힘든 여자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줄수가 있어 먼저 포기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라는것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그런말을 듣고. ...

 

그 이틀날 갔을때.. 그여자와 자연스럽데 주문을 하면서 대화를 하게 되었다.

 

"나 영화보고 싶어?"

"어떤 영화 말만 해라.."

"올드보이..."

"언제 보고 싶은데...?"

"오늘 마치고 데리러 와..."

"알았어.."

"나중에 봐......."

 

그렇게 그녀가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서 영화표 두장 끊고...

 

여자 데리러 그 커피숍에 갔다..

 

그런데 그여자가 나오더니.. 집에 일이 있다고 오늘 못본다라고 했다.

 

순간적으로 얼마나 화가 나겠는가??

 

"장난치나?.......

 

"왜 돈 아까워 2만원 내가 줄까?"

 

"돈 이야기 하는것 아니잖아.. "

 

"나도 너랑 영화보고 싶어.. 그런데 집에 급한일이 생긴것 어떻게 해.."

 

그러면서 쪽지를 하나 주었다..

 

그녀의 전화번호였다..

 

전화 안할 남자가 없다..

 

분명히 전화를 한다...그렇게 그여자의 연락처를 알고난후에..

 

나는 그여자와 데이트를 하기까지 수많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녀는 채찍과 당근을 너무나도 교묘하게 이용을 했다.

 

속으로 12번도 더 생각을 했다.

 

"내가 이여자한테 연락하면 개xx다"라고 생각했던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여자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이남자 열좀 받았겠다, 화좀 나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우리집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그다음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는 했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할것 같은가??

 

"남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된다"

 

연애초반에 그여자에 대한 호기심, 그여자를 얻고자 하는 마음..

 

그 양은냄비 근성을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그남자를 쥐었다 놓았다라를 하면 된다.

 

여자가 너무 쉽게 연락처를 주고, 너무 쉽게 마음에 든다라고 남자말에 무조건 ok를 던지면

 

그여자는 알고 있는것이다. 남자가 쉽게 질린다라는것을....

 

 

 

☞연인 사이가 되면 남자가 정말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라..

 

남자가 연인사이가 되고, 남자가 그여자를 꼬실려고 하고

 

그여자를 얻고자 노력하는것은 어찌보면 육체적인 관계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육체적인 관계는 병행이 되어야 된다.

 

이런 남자의 마음을 이제 대부분 여자분들은 알것이다.

 

 

그런데 연인사이가 되면 눈에 익숙한 장면이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와 여자가 저녁에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의 차를 타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가는 장면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한번 열리면 계속 열어줘야 되나?"

 

그러니까 바람둥이 남자한테 차이고, 남자들이 지겨워 지는것이다.

 

내가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열려있는데....

 

사랑히니까..

 

좋아하니까...

 

그사람이랑 나도 하고 싶으니까....

 

꼭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것일까??

 

여자들에게 진심어리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남자들이 심리를 솔직하게 말해보면 일단 한번하기가 어렵지, 한번만 하게되면

 

그뒤로 쭉 내가 원할때마다 그여자를 얻을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을... 좀 뒤집어 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된다..

 

 

필자가 바람둥이 생활을 할때...

 

40일동안 사귄 여자가 있다..

 

이것밖에 안만났나라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필자의 역사상 가장 길게 사겼다.

 

그여자하고 20번정도 데이트를 했는데...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것은 딱 2번이다.

 

이여자가 필자한테 했던 말이 있다..

 

"무조건 하고 싶다라고 해서 여자친구라고 꼭 들어줘야 되는것은 아니잖아"

 

"오빠 여자 많이 만났다면서, 내가 하고 싶게끔 만들어주면 되잖아..."

 

"그냥 무조건 들이댄다라고 해서 되는것이 아니잖아.."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다.

 

그여자와 둘만의 은밀한 공간에서 필자가 힘으로 한번 들이댄적이 있다..

 

그때 그여자가 처음에는 반항을 하더니..

 

힘으로 안될것 같으니까.. 내손을 딱 놓으면서....

 

"그여자는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는 한마디.."내가 오빠 마음을 너무 몰라줘서 미안해.."

 

이렇게 말하는데 하는 남자 없다..

 

 

그리고 또다른 결정적인 사건이 한가지 있었다..

 

어느날 데이트를 하고 그날 데이트 준비를 평소 만남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

 

그날은 순순히 나한테 "오빠 오늘 같이 있자."라고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그렇게 차안에서 설득을 하고 지구상에 동원할수 있는 단어들을 다 동원해서

 

말을 했지만 단호하게 싫다라고 말했던 그녀가.....

 

그날은 먼저 나에게 제안을 하고 여자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다..

 

 

 

그리고 여자분들에게 이런 상황 말고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서로 한두번 만났을때.. 대부분 남자들이 그여자의 과거를 물어보거나..

 

야한이야기를 하면서 그여자의 한번 떠보는것 많이 경험했을것이다.

 

그때.......

 

괜히 철벽녀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그렇고..

 

괜히 너무 날라리 이미지도 심어주기도 그럴때...

 

딱 알맞는 말이 하나 있다..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원나잇도 할수있고 일년이 지나도 못할수도 있고 그래.."

 

남자한테 희망을 주는 동시에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동시에 심어줄것이다.

 

 

 

☞사귀어도 사귄것 같지 않았던 그녀....

 

남자분들중에서 필자한테 메일을 보내는 내용중에서 이런 내용들이 있다.

 

"여자친구와 사귄지 2주일정도 지났는데, 이여자가 조금 다르다"라고 말이다

 

어떻게 다른가?라고 곰곰히 한번씩 내용을 읽어보면....

 

보통 남자와 여자가 사귀게 되면 그때부터 어떤 현상이 벌어지겠는가??

 

여자가 이제 남자한테 전화도 자주하게 되고, 만나자라고 하고...

 

챙겨주는것도 많아지고, 문자도 오고, 그남자가 뭐하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스킨쉽의 수위도 높아지고 이렇게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사귀기전이나 사귄후나 별반 달라질것이 없다면............."

 

남자는 불안해 한다....

 

이런 방법을 사용할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한달이나 두달정도 만나고

 

그여자한테 고백을 해서 사귄 케이스의 커플같은 경우....

 

여자들중에서 처음에는 너무나도 잘해주었던 남자가 갑자기 급격하게 변했다..

 

애정이 식었다라고 말하면서 상담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런 변화를 몰고오게 하는것은........바로 여자들의 행동때문이다.

 

"너무나도 도도했던 그녀가 이제 나한테 순정적으로 변했다" 이것 아니겠는가??

 

대부분 주위에서 연애를 잘하는 여자분들을 보면

 

남자한테 휘둘리지 않는다,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다..

 

좋아한다라고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다, 너 없으면 못살겠다라는 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왜???

 

어차피 남자라는 동물의 특징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이다.

 

그냥 너 아니라도, 너가 나 싫다라고 하면 언제든지 나도 다른남자 만날수 있고...

 

그 이별에 아파하지 않고 쿨하게 헤어질수도 있는것이다..

 

여자들이 남자한테 한가지 해줘야 하는 말이 있다...

 

"사랑때문에 내 자신이 흔들리거나, 내자신이 아파하거나, 내자신이 바뀌는 일은 없을거야..."

 

많은 여자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무엇인줄 아는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기때문에,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기때문에..

 

그 사람이 원하는것을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여자만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가?

 

칼자루를 지고 있으면 왜 남자는 칼손잡이를 쥐고 있고

 

왜 여자는 칼을 잡고 있는가??

 

손에서 상처나고 피나고........아플것인데..

 

희생정신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단지 좋으니까 만나는것이다, 언제든지 수 틀어지면 헤어질수 있다.

 

내가 이 남자 말고 다른 남자를 못만날 이유도 없다라는것을 인식시켜라..

 

 

연애초반에 사귀기초반에 얼마든지 남자는 여자한테 잘한다.

 

그것을 보고 진심이라고 판단하지 말고...

 

그것을 보고 그 남자가 아주 괜찮은 남자이다라고 판단하지 말아라...

 

어차피 모든 지구상의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초반에는 잘한다..

 

"당신은 그 상황을 즐기면 되고, 그 상황을 천천이 이끌고 가면서 그 남자의 진심을 계속 확인하면 된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이글을 읽는 모든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이 여자라는 생각을 조금 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여자이니까...........

 

이 말이 얼마나 멍청하고, 얼마나 바보같은 말인줄 아는가??

 

스스로 그 상황을 이런말로 인해서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진다고, 그 남자가  대놓고 매달리고, 너무나도 잘해준다고..

 

아무런 준비도없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 남자가 하자라는대로, 그남자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그남자의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원래  여자의 연애라는것이 사귀기전보다, 사귄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더욱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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