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스크랩] 여자가 나이 들수록 느끼는 연애의 진리들

신푸르미 2011. 6. 8. 16:46

 

 

 

린 - ...사랑했잖아...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최정님 오늘까지 글 안적으면 저 안티댓글로 도배 할것입니다"라고 하는 협박메일을

 

받은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기로 하자...

 

우리가 그런말을 한다.

 

"지금은 말해도 이해 못한다, 나중에 나이 들면 알아서 알게 된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필자같은 사람이 달라붙어서 옆에서 여동생처럼, 누나처럼 이야기를 해도

 

여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이해를 안할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연애의 진리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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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

 

여자라는것이 보고 자라기를 그렇게 자랐다.

 

그리고 그렇게 보고 자라지 않았다라고 해도 주위에서 교육이나 이런것을 통해서

 

여자는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가르친다.

 

어릴때부터 눈에 익숙한 장면과 그리고 교육을 통한 가르침을 통해서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헌신한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유교의 영향으로 남존여비 사상이 아직도 사회에 존재한다"

 

당연히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렇게 잘해줘야 되는줄 알고

 

당연히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렇게 헌신하고 이해줘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여자의 헌신하고 잘해주는것을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다라는것이다.

 

남자라는 동물이 참 웃긴것이..

 

처음에는 여자가 헌신하지 않으면 헌신하게 만든다..

 

여자가 더욱더 자기한테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고

 

여자가 이제 나를 사랑하고, 나 없으면 못살것 같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겠는가??

 

"점점 그여자가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지겨워지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수 있겠는가?

 

바로 다른여자가 눈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것이다.

 

연락이 뜸해지고, 바쁘다라는 남자의 말을 믿게 되고...

 

일주일동안 만나지 못하는 날들이 늘어나고

 

기념일이 되어도 이런핑계, 저런핑계 되면서 다음에 선물을 미루거나, 다음에 하자라고 하고.

 

전화를 해서 추긍하면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고 화를 내기도 하고

 

점점 나와 함께 통화하고 만나고 하는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남자는 또다른 이중적인 행동을 취한다...

 

"믿어라 너밖에 없다........" "너는 왜 사람을 못믿고 그러니..."

 

여자들은 또다시 이런말에 희망을 건다..

 

그런데 이런말을 던지는 남자의 심리를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당신밖에 없는것이 아니라,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랑 연인관계가 확립이 안되었거나..

 

지금 만나고 연락하는 여자가 당신보다 더 이쁘지 않거나 별로이기때문이다.

 

이렇게 가끔 남자의 당근같은 행동에.. 여자는 또다시 헌신한다..

 

그리고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그래 믿자"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랑 많이 해보았을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랑뒤에 처절한 배신도 많이 당해보았을것이다.

 

 

그런데 연애라는것이 참 잔인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한번 배신 당한 여자가 또다른 남자한테 또다시 배신을 당하는 확률이 많다라는것이다"

 

처음 헌신해서 헌신짝처럼 버려지면......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줄 아는가?

 

더 좋은남자, 더 괜찮는 남자 만나서 이쁜 사랑할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더 괜찮고, 더 스팩좋은 남자를 만나서...

 

내가 기다리는 백마탄 왕자가 나타났다라고 생각하고

 

이남자한테 헌신하면.... 이남자도 똑같다.

 

왜?

 

얼굴 잘생기고, 스팩 좋은 남자를 가만 나둘 여자는 없다.

 

호박꽃밭에 장미 한송이 있으면 그 장미한송이에 수많은 벌들이 몰려든다.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오는 경우에 남자는 왠만하면 거부하지 않는다.

 

이럴때 사용해라고 말들어 놓은 말이 있지 않는가?

 

"남자는 가는 여자 안잡고 오는 여자 안막는다..."

 

그 오는 여자중에서 당신보다 안이쁘고 스팩이 안좋으면 다행이지만

 

당신보다 더 이쁘고 더 괜찮은 여자가 오면 당신은 또다시 버려진다..

 

 

그렇게 남자한테 뒤통수 몇번 맞아보고, 남자한테 농락당해보면

 

여자들이 스스로 깨달아 가는것이 있다..

 

"남자는 인물값 꼭 하더라.."

 

"잘생긴놈 치고 바람 안피는 놈 없더라"

 

"남자한테 잘해줘봐야 그 순간뿐이더라.."

 

 

☞남들이 헤어지라고 말하는 이유를 나중에 분명히 알게된다...

 

여자가 사랑하게되면 필자가 가장 우려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들은 사랑만 하게되면 바보가 된다"라는것이다.

 

필자가 바람둥이남자, 나쁜남자 수법에 관해서 글을 적는 날이면..

 

그다음날에 메일함을 확인해보면 폭풍같이 쏟아지는 질문들이 있다..

 

"이남자 바람둥이에요?" "저 남자한테 어장관리 당하는것이에요?" "이남자 심리가 뭐에요?"

 

필자가 냉정하게 이야기를 해준다라고 해서...

 

그여자들이 헤어지지 않는다라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솔직히 현명한 여자들은 메일 안보낸다..

 

자기가 이미 당하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다면 조용히 알아서 정리를 한다

 

이미 글을 읽었을때....

 

"아~ 내가 바람둥이 남자를 만나고 있구나.."

 

"내가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구나.."

 

내 스스로를 찾기 위해서 빨리 헤어져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정리 들어간다.

 

하지만 메일을 보내는 여자분들 심리를 정확하게 말해보면..

 

"필자가  좋은 남자라고 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일단 필자가 바람둥이 맞다, 나쁜남자 맞다, 종신보험녀 맞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여자는 그남자를 만나서 확인을 하려고 한다.

 

왜?

 

미련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많이 남기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그남자를 마음속에 담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남자를 만나서 어떻게 확인할것인지 참 궁금하다..

 

"너 바람둥이야?"

 

"너 나 보험녀야?"라고 대놓고 물어볼것인가..

 

그렇다고 그 남자들이 바람둥이다, 보험녀다라고 말 안한다.

 

"오히려 그 글을 적은 놈 누구냐고? 내가 가서 다리 뭉둥이 부셔버린다라고 말한다"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TIP을 주자면...

 

남자가 격하게 반응하면 할수록 그 말은 거짓일 확률이 높다.

 

순간적으로 자기 마음이 들켜서 오히려 더 화를 낸다.

 

이런 속담도 있지 않는가?

 

"방귀 뀐놈이 성질을 더 낸다라고 말하지 않던가..."

 

 

 

믿고 싶겠지???

 

행복 하겠지???

 

그리고 어떻게 나에게 다가온 남자인데 놓치고 싶지 않겠지??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겠지..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똑같다라고 생각이 들겠지....

 

하지만.......

 

당신의 눈으로 쳐다보면 그 남자를 제대로 볼수 없다라고 생각은 안하는가??

 

이미 마음속에 그남자에 대해서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당신의 심장이 그 남자앞에서 두근두근 거리고 있는데..

 

어떻게 머리가 마음을 한번에 이길수가 있겠는가??

 

나이가 들면... 마음먹은대로 하면 안된다라는것을 많이 깨달게 되면..

 

스스로 머리가 마음을 이기는 날이 올것이다.

 

 

☞여자 스스로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라는것을 안다

 

90년대 초반만 하여도 이런말이 존재했다..

 

"집에서 신부수업 받고 있어요........."

 

요즘에 이렇게 남자한테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될까??

 

"웃기고 있네...백조 사양이다."

 

IMF이후에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더욱더 보게 되는 경향이 짙게 되었고

 

남자도 여자의 능력을 우선순위로 두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즉 한마디로 무슨말이겠는가??

 

"여자는 얼굴도 이뻐야 되고 직업도 안정적인것 가지고 있어야 된다"

 

필자가 남자로 태어난것을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줄 모른다.

 

솔직히 이얼굴로 그래도 결혼이라는것을 꿈꿀수 있고,

 

결혼한다라고 나한테 말해주는 여자들이 있는것을 보면...

 

남자는 정말 능력만 좋으면, 양귀비같은 여자, 이쁜여자 얻을수 있다.

 

하지만.........

 

여자는 능력이 좋다라고 하여도 여자가 올라갈수 있는 한계가 있고..

 

여자는 얼굴도 이뻐야되고, 뚱뚱하지도 않아야 되고, 현모양처 같은것도 가지고 있어야 된다.

 

 

필자는 여자들이 성형수술 하는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성형천국이라고 만들어 놓은것은...

 

대한민국의 사회이고, 대한민국의 남자들이다.

 

남들보다 더 이쁘지 않으면, 남들보다 더 괜찮아 보이지 않으면

 

사회에서 또는 남자들이 그여자를 여자 취급도 안하는것이 지금 현재의 실정이다.

 

그렇다고 만나는 남자한테...

 

"나 코도했고, 쌍커플도 했고, 가슴확대 수술도 받았고, 양악수술도 했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그 남자는 그여자를 받아줄것 같은가??

 

인조인간이라고 그때는 그남자가 그여자를 떠난다.

 

남자들이 참 웃긴것이 이쁜여자를 찾으면서 성형미인은 찾지 않는다..

 

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30살 넘어가면서 여자는 늙는다.

 

눈간에 주름도 생기고, 피부도 푸석해지고, 얼굴도 많이 변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 연애인들 나이를 들먹이면서 그여자의 주름이나, 얼굴 상태를 지적한다"

 

여자 연애인들이 늙어보이지 않게 하기위해서 얼굴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그 비용을 알면 놀라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지금 여자들한테 한번 다 물어봐라..

 

"자기도 연애인들처럼 얼굴에 그렇게 돈으로 투자하면 충분히 안늙어 보일수 있다"

 

단지 돈이 없고, 일하다보니까 시간이 없고, 삶이 그렇게 안될뿐이다.

 

 

 

슬픈 이야기를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겠다.

 

실제로 미친연애를 통해서 상담을 했던 여자이고 만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그 눈물나는 사연을 끝까지 들어줄수밖에 없었고

 

필자가 "힘내세요"라고 말을 할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한가지 있다..

 

남자랑 5년을 살면서 혼인신고만 하지 않았을뿐이지.

 

결혼생활처럼 살았던 여자가 한명 있다.

 

그여자는 그 남자를 사랑했고, 그 남자밖에 없었다.

 

남자가 하는 사업이 잘 안되었기에....

 

그여자는 그남자한테 뒷바라지를 하면서 돈도 빌려주고, 헌신적으로 했다.

 

"자기가 바르는 화장품 하나 아껴가면서, 자기가 입은 옷 하나 아껴가면서.."

 

5년전에 1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있었던 여자는...

 

5년뒤에 1억이라는 돈은 온데간데 없고 빚만 3천이 남았고...

 

그여자의 나이는 어느덧 37살이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 남자는 더 조건 좋은 여자를 만나서 떠나갔다.

 

"이여자만 욕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이여자만 바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단지 이여자의 죄라고 하면... 남자를 믿었던것밖에 없는것이다..

 

그리고 5년동안 자기 자신을 한번도 되돌아 보지 않았다라는것뿐이다.

 

지금 이여자가 어떻게 할수 있겠는가??

 

37살보다 휠씬 더 늙어보이는 얼굴,

 

5년동안 자기자신한테 투자를 하지 않아서 번번한 외출복 하나 없는 여자..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스스로 깨달지 못하면, 스스로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된다라고 말해주고 싶은것이다.

 

"여자 나이 30살부터 남을 위해서 살지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우리는 누구나 사랑때문에 아픔이라는것을 겪는다.

 

죽고 싶었을때도 있었을것이고, 힘들어서 눈물만 흘렸던 적도 있었을것이고

 

하루 하루가 행복해서 미칠듯이 좋았던 기억도 있었을것이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는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슬픔에 얽매여져서 살아가는 여자가 있고

 

그것을 계기로 또다른 자기자신을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순전히 당신이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다..."

 

당신이 새롭게 태어나고 좀더 괜찮은 여자, 현명한 여자로 만들어 주려고

 

미친연애의 최정이라는 사람이 100만 안티를 이끌고 오늘도 글을 적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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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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